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파 실바 (문단 편집)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U-20, U-21대표팀에서부터 활약하다가 2014년 2월 28일에 A매치를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콜업됐다. 그리고 3월 5일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는 45분간 뛰었고, 팀은 5:1로 승리했다. 5월 9일에는 [[2014 FIFA 월드컵]] 23인 최종명단에 깜짝 승선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으나, 본선에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팀은 조 3위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2015년에는 U-21대표팀 소속으로 [[체코]]에서 개최한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이후 [[UEFA 유로 2016]] 최종명단에 승선하며 생애 첫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를 밟게 됐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와의 2차전에서 후반 종료를 앞두고 [[나니]] 대신 투입되며 유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 경기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본선 경기 출전이었으며, 팀은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를 누르고 역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의 커리어에 영광스러운 유로 우승을 새길 수 있게 됐다. [[UEFA 유로 2020]]에도 참가한 실바는 1차전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를 상대로 후반 26분에 [[베르나르두 실바]] 대신 교체로 들어왔다. 이전까지 헝가리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 못했으나, 그의 등장으로 팀은 조금씩 활기를 돌기 시작했고, 후반 39분부터 45분까지 6분동안 3골을 퍼부으며 3:0 승리를 거두었다. 2번째 골은 박스 안에서의 과감한 침투를 통해 [[빌리 오르반|오르반]]의 반칙을 이끌어내어 페널티킥을 얻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호날두]]가 잘 마무리했고, 마지막 3번째 득점도 호날두가 쇄도하는 것을 보고 침착하게 컷백 패스로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슈퍼서브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승리의 1등 공신으로 거듭난 것. 2022년 9월 19일, 갑작스레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93년생으로 아직 충분히 전성기를 누릴 나이이고 리그에서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어 지난 유로 2020에서의 슈퍼 조커급 활약으로 9월 네이션스 리그와 11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 승선할 가능성이 높았었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은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5024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